배도 있고 힙도 있어 55~55반정도 입는데 Xs 사이즈 부터 있길래 과감하게(?) S 사이즈 했어요.
재작년에 비슷한 실루엣의 기모 팬츠를 M 사입었는데 핏이 벙벙하니 안 예쁘더라고요.
그래서 이번에는 작으면 차라리 살을 빼는게 낫겠다 싶어 스몰 했더니 넘 이쁘게 맞습니다.
업데이트 되었을때부터 요 코디 너무 이쁘다 생각했는데 세일할때 사서 너무 좋고 소재도 좋고 신축성도 있어 너무 편합니다.
드에스더 옷 입은지 거의 8년 정도 되었는데 아직도 대체할만한 브랜드를 저는 못찾았어요. 그만큼 믿고 삽니다.
스트라이프셔츠는 제가 사이즈를 잘못 선택해서 교환 신청했는데 그것도 빠르게 처리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.
잘 입겠습니다! ^^
정성스러운 상품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.
더욱 더 만족스러운 상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.